【셀럽TV】 <MMA>에서 우리가 미처 알지 못했던 에피소드! BTS, 워너원 팬들이 "완전 익살꾼이야~”라고 한 장면이래!
2018년 멜론 뮤직 어워드,
MMA에서 집중해서 보지 못하면
알아차리지 못할 에피소드들이 있어!
방탄소년단과 마마무, 워너원까지!!
무대 위에서 빛나는 아이돌스타들.
무대 아래에서의 모습들은 어떨까?
팬들이 찾은 짤과 동영상 대방출~!
가수석에 앉아있던 워너원 박지훈.
갑자기 고개를 돌려
방탄소년단 뷔에게 인사했어~
뷔도 같이 허리 숙여 인사하고 다시 앉아서
박지훈에게 손을 흔들었지.
이건 몰랐는데.. 박지훈은 데뷔 때부터 뷔의 팬이었대!
다음 소개할 에피소드는
아이돌스타의 에피소드가 아닌,
10살 댄스 신동 ‘하은’이의 에피소드야~
워너원, 방탄소년단, 블랙핑크 등
쟁쟁한 아이돌 앞에서
기죽지 않는 10살 소녀 하은이!
댄스 신동 유튜버 ‘어썸 하은’ 아는 사람들도 있을 거야.
하은이가 무대에 올랐을 때,
뒤에 있던 아이돌들이 너, 나 할 거 없이
하은이에게 인사를 건넸지~
워너원 역시 무대에 올라 상을 받을 때
하은에게 경례를 해서 감사를 표현했어.
뷔는 무대에서까지 내려와서
하은이를 격려해주고 칭찬해주는
모습이 팬의 카메라에 잡혔지.
아미 : “뷔가 내려와서 하은이한테 칭찬해줌 ㅠㅠㅠ
진짜 스윗남ㅠㅠㅠ” 이라고 올렸더라궁!
<방탄소년단, MMA에서 대상 포함 7관왕>
그중 카카오 핫 스타상 소감을 전할 때
멤버 중 뷔가 말하려던 찰나에
음악이 나와서 멘트가 끊겼고,
뷔는 빠른 속도로 "안녕히 계세요!!"라고 외쳤지.
뷔의 수상소감 발언은 무대에 선
방탄소년단 멤버들도 빵 터지면서 손뼉을 치기도 했어ㅋㅋㅋ
방탄소년단과 친분이 있는
워너원 하성운은 기립박수를 터트리기도 했지.
마마무의 멤버 4인방은
서로 시상식을 즐기는 장면이 팬들에게 포착돼
귀여움을 자아냈어~ ‘둥글게 둥글게~!’
아이돌 스타들의 MMA 시상식
뒷이야기는 여기까지야ㅎㅎ
팬들의 카메라,
또는 시상식 카메라에 찍힌 모습들이지 :)
재밌지?
텍스트 : 걸스타일 코리아
출처 : 2018 멜론 뮤직 어워드